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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에 8명 밖에 없는 '대장', 별넷 그들은 누구인가
2015년 9월 대장 진급 및 보직신고식에 참석한 군 장성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. 왼쪽부터 김현집 연합사부사령관, 장준규 육군참모총장,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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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휴가를 놓고 '출장 같다'는 말이 나오는 까닭
文, '안보'에 중점 둔 휴가 일정 소화 [사진 청와대 페이스북]문재인 대통령이 6박 7일간의 여름 휴가를 마치고 5일 청와대로 복귀했다. 평창 겨울 올림픽 홍보 차 평창에서 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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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휴가 중 잠수함사령부 들른 문 대통령
경남 진해 공관에서 여름휴가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고 1800t급 잠수함 안중근함에 탑승해 장병들을 격려했다. 청와대는 “현직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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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관위, 내일부터 116개국서 대선 재외투표 실시
지난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재외투표를 포함한 종합현황판 [중앙포토]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를 오는 25일(한국시각 오전 5시)부터 3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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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86년 외교문서]전두환 “당장 한·중 수교 힘들면 통상 대표부라도”
한·중 간 수교는 1992년 이뤄졌지만, 양국은 냉전기였던 80년대 중반부터 관계 개선을 추진해온 사실이 11일 공개된 당시 외교문서를 통해 확인됐다. 86년 4월 전두환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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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기문 '글로벌 책사'로 거론되는 제프리 삭스, "한국인들, 정부 못 믿고 불행하다"
제프리 삭스(63·미 컬럼비아대 교수). 조문규 기자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표적 글로벌 인맥으로 꼽히는 제프리 삭스(63) 미 컬럼비아대 교수가 17일 “한국은 경제발전엔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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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 외교당국 잇딴 고위급 협의…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 정책 일관성 강조
한·미 외교당국 간 고위급 협의가 잇따르고 있다.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기 전 정책 연속성 및 일관성을 강조하기 위한 조치다.5일(현지시간) 미 워싱턴에서는 임성남 외교부 1차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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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권한 대행 첫 외부 일정 ‘합동참모본부’ 방문
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은 11일 오후 서울 용산에 있는 합동참모본부를 찾아 군의 확고한 경계ㆍ대비 태세를 강조했다. 합참 방문은 권한 대행을 맡은지 사흘 만에 첫 외부 일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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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첫 지시 “경제 위한 특단의 시스템 강구하라”
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(왼쪽에서 셋째)이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국무위원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. 황 권한대행은 “국가 안보, 경제와 민생,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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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의인재 육성대학] ‘아너스 프로그램’으로 전략 지역 전문가 양성
한국외대는 세계 92개 국가 639개 대학·기관과 교류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국제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. [사진 한국외대]한국외국어대학교는 미래 세계를 이끌어나갈 창의적 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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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국서 5년간 우리 국민 71명 흔적도 없이 사라져”
최근 5년 동안 중국 내에서 우리 국민 총 71명이 실종처리된 것으로 파악됐다.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(대전서갑·5선)은 9일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‘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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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감 브리핑] 재외공관 184곳 중 179곳 원격도청에 취약
외교안보의 최전선인 재외공관이 도청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국회 외교통일위 소속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6일 외교부에서 받은 ‘재외공관 도·감청 방지시스템 설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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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시대인데 자녀 복수국적이면 대사 못한다는 정부
지난해 말에서 올해 초 4명의 재외 공관장(대사)이 각각 유럽과 중동·아프리카의 주재국에서 한국으로 불려 들어왔다. 2014년 인사에서 임명된 이들이었으나 2년이 채 안 돼 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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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은 생선 손질로 먹고사는 나라→IT강국"…제대로 첫발떼는 공공외교
한국은 값싼 임금으로 생선을 손질해 파는 나라다. 우리 슈퍼마켓에 있는 생선은 이런 제품이다.”이는 네덜란드의 중등 지리 및 역사 교과서에 불과 2년 전까지 실제 실렸던 내용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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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한·중 영사국장회의서 "불법조업 강력 단속하라"
군과 해경, 유엔사가 10일 한강 하구에서 불법조업하는 중국 어선을 쫓아내는 작전을 펼치고 있다. 정전협정 체결(1953년) 이후 처음이다. 작전에는 고속기동단정 4척과 군·해경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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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병세, "적에게 복수할 방법이 없기에 자결" 충신 이범진 순국비에 헌화
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4일(현지시간)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북방묘지에 있는 이범진 공사 순국비에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. [외교부 공동취재단] 황제 폐하. 우리나라 대한제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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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주권자 등 국외이주자 10년새 자진입영 7.5배
군에 가지 않아도 되는 해외 영주권자나 이중국적자 가운데 스스로 자원해 병역을 이행한 사람들이 해마다 대폭 늘어나고 있다고 병무청이 3일 밝혔다.병무청은 이날 최근 10년간 영주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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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재외국민 보호와 관리에 허술한 외교부
전수진정치국제부문 기자#. 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A씨는 지난 2013년 10월 마약 소지 및 밀반출 시도 혐의로 방콕 마약교도소에 수감됐다. A씨는 수감 직후 주태국 한국대사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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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북 관광 취급 중국 여행사에 “한국 비자대행 해지"
정부가 북한의 주요 외화 수입원인 관광사업 옥죄기에 나섰다. 중국인에게 북한 관광 상품을 취급하는 중국 여행사들에 대해 북한 관광 상품을 팔면 한국 비자 신청 대행업무를 중단하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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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부, 해외 재난·테러 때 우리 국민 태워올 전세기 예산 15억 확보
외교부가 해외에서 큰 사고나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한국 국민이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전세기를 띄우는 데 필요한 예산 15억원을 확보했다.3일 국회에서 의결한 2016년 외교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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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치] 재외동포 718만명…역대 최다
전 세계에 있는 재외동포가 지난해 718만 명을 넘어섰다. 역대 최다다.12일 외교부가 각국 공관 자료를 토대로 발간한 ‘2015 재외동포 현황’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재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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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국내외 독립운동 유적지 관리 들어간다
사적지관리기관현황 [보훈처] 정부가 국내외에 산재해 있는 독립운동 유적을 집중관리하기로 했다. 보훈처 관계자는 13일 “광복 70주년을 맞아 외국에 산재한 독립운동 유적 관리를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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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
정부가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해 불법체류자 단속을 확대한다. 불법체류자가 많은 국가에 대해 비자 심사를 강화하는 한편, 불법체류자에 대한 조사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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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계 한류팬 2200만명…1년새 두배 훌쩍
지난해 전세계 한류 팬 숫자가 22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. 한 해 사이 두배를 훌쩍 넘은 수치다. KF(Korea Foundation·한국국제교류재단, 이사장 유현석)는